1. 기본 컨셉 (Concept)
'다니'는 지구상의 식물이 아닌, 머나먼 우주 어딘가에 있는 솜사탕 성운에서 태어난 외계 식물 요정입니다.
흙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별빛과 이슬을 먹고 자랍니다.
2. 외모 (Appearance)
몸매 & 색상
찹쌀떡(모찌)과 아주 부드러운 구름을 합친 듯한 질감입니다.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눌러보면 '포옹' 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튀어나오는 엄청난 탄력을 가졌습니다.
파스텔 톤의 민트색이 베이스이고, 배 부분은 크림색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습니다. 기분이 좋을 때는 몸에서 은은한 빛이 납니다.
특징적인 부위
- 머리 위 새싹 안테나: 머리 꼭대기에 하트 모양의 잎사귀 두 장이 달린 통통한 새싹이 자라나 있습니다. 이 새싹은 기분이나 상태에 따라 변합니다.
- 눈: 아주 크고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 안에 작은 별 모양의 하이라이트가 박혀 있습니다.
- 손발: 아주 짧고 뭉툭한 팔다리. 손가락 발가락은 없고 그냥 동그란 모양입니다. 아장아장 걷습니다.
- 꼬리: 엉덩이 뒤에 민들레 홀씨처럼 보송보송한 작은 꼬리가 달려있습니다.
3. 성격 (Personality)
- 호기심 대장: 처음 보는 지구의 모든 것이 신기해서 눈을 반짝이며 쫓아다닙니다.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을 만져보는 것을 좋아합니다.
- 평온 지킴이: 주변에서 격한 감정이나 부정적인 언행이 감지되면, 다니는 놀라서 몸을 찹쌀떡처럼 동그랗게 감쌉니다. 이는 평온을 유지하려는 '평화 신호'입니다.
- 다정함: 시무룩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다가가서 자신의 말랑한 볼을 비비며 위로해 줍니다.
4. 능력 및 특징 (Special Feature)
- 마법의 말풍선: 다니는 평소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, 사용자에게 필요한 미션 알림이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는 마법의 말풍선을 통해 전달합니다.
- 광합성 낮잠: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꼭 햇볕이 드는 창가에서 광합성 낮잠을 자야 합니다. 이때 머리의 새싹이 조금씩 자랍니다.
- 새싹 기분 안테나 (색깔별 상태):
- 초록색: 평온/행복
- 노란색: 놀람/호기심
- 파란색: 슬픔/배고픔
- 빨간색: 부끄러움/너무 더움
- 정화 능력: 다니가 머무르는 공간은 공기가 아주 조금 상쾌해지고, 주변 화초들이 더 잘 자랍니다.
5. 배경 스토리 (짧은 요약)
솜사탕 성운에서 별똥별을 타고 놀다가 실수로 지구의 어느 가정집 베란다 화분으로 떨어졌습니다. 처음엔 낯선 환경에 울먹였지만, 따뜻한 햇살과 맛있는 물맛에 반해 지구에 눌러앉게 되었습니다. 지금은 자신을 발견해 준 집주인(인간 친구 재이)과 함께 몰래 집 안 곳곳을 탐험하는 것이 일과입니다.